유머 분류
hu0404 아내와 선거
컨텐츠 정보
- 7,450 조회
- 4 댓글
-
목록
본문
아내와 선거
선거에 출마했던 남자가 개표 후 집에 돌아왔다.
풀이 죽어 있는 남편에게 아내는 말했다.
"그래, 몇 표나 얻었어요?"
"두 표 얻었소!"
그러자 아내는 남편을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왜 때리는 거요?"
아내는 몹시 화가 난 얼굴로 말했다.
"당신, 좋아하는 여자 생겼지?"
상황파악
조선 왕조 초기의 명장인 황희 정승이 길을 가다 농부에게
"산 너머 마을에 가려하는데 일몰 전에 갈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농부는 대답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손만 움직였다.
황희는 바빠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종종 걸음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조금 후 농부가 부르더니
"일몰 전엔 가겠소이다."
라고 소리쳤다.
"아까는 가만 있더니만 왜 이제야 대답하는 거요?"
황희가 뒤돌아서서 농부에게 물어보자 농부가 말했다.
"어르신의 걸음 속도를 봐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문자
행복은마음의준
비가되어있는사람
에게미소를짓는다
행복한미소지을수
있는하루되세요.
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희망이다. -마르틴 루터-
관련자료
댓글 4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