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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403 눈이 작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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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작은 아이
눈이 작아 고민인 한 어린이가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집에 왔다.
엄마: 아들아, 왜 우니?
아들: 엄마, 애들이 내 눈이 작다고 놀려요. 정말 제 눈이 그렇게 작아요?
엄마: 절대로 아냐… 누가 네 눈이 작다고 놀리니? 니 눈을 절대로 작지 않아…
아이: 정말이지? 엄마!
엄마가 고마워서 잠시 가만히 서 있는 아들을 보고 엄마 왈,
“얘야… 자니? 자려면 들어가서 자렴…”
훈장보다 귀한 것
17세에 사병으로 해병에 입대
지난 94년 미국 해군참모총장 자리에까지 올라,
입지전적인 인물로 존경을 받던 제레미 마이크 버다 장군이
무공훈장 때문에 권총으로 자살.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자신이 임의로 패용한 ‘V핀 무공훈장’이 논란을 받자
“나는 나름대로 그 훈장을 달 자격이 있다.”
는 유서를 남기고 생을 마감한 것.
그는 훈장을 달 자격이 있는 군인이었는지 모른다.
인생에 있어서는 ‘자격미달’의 장군이었다.
어떤 훈장이라도 생명보다 고귀할 수는 없다.
오늘의 문자
날씨는흐리지만
당신의맘속에훤한
햇살이내렸으면좋
겠어요.오늘하루
행복하세여..
우정이라는 치유력을 가진 마술 덕분에 좋은 순간은 더욱 좋아졌고 나쁜 순간은 잊혀졌다. ?메이브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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