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우아하고 고상한 여자와 클래식
컨텐츠 정보
- 7,596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우아하고 고상한 여자와 클래식
----------------
평소 항상 고상한 척하는 여자가 있었다.
여자는 미팅에서 만난 맘에 드는 남자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여자는 본인이 우겨서 아주 고전적인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고상한 것은 좋아하신다면서요, 그럼 음식은?"
"저, 클래식을 많이 들어요."
그때 주문했던 돈가스가 나왔다.
남자가 다시 물었다.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아십니까?"
우아하게 돈가를 썰던 여자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 하더니...
"이 고기 돼지고기 아니에요?"
때가 되면
1914년 미국에 의해 파나마 운하가 건설되기 전,
건설을 맡은 총책임자는
불리한 지리적 여건과 악천후를 이겨나가는 한편
"운하는 완공될 수 없다."
는 부정적인 여론과 맞서야 했다.
특히
그는 온갖 비난과 모략을 감당해야 했는데,
그 와중에도 침묵을 지키며 성실히 일을 추진했다.
"왜 그런 모함을 받고도 침묵합니까?"
주위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며 물을 때마다
그는
"때가 되면 하지."
라고 대답했다.
"그 때가 언제입니까?"
그는 웃으며 짤막하게 말했다.
"운하가 완공된 후."
오늘의 문자
긍정적인생각이행
동을변화시킨답니
다.안된다고생각하
지말고된다고생각
하세요! 파이팅!
당신의 감정과 판단에 인내가 충분히 녹아 있지 못하면 지혜나 미덕도 충분히 들어있지 않다. -조제프 주베르-
관련자료
댓글 2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