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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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한 아저씨가 앉아서 졸고 있었는데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이었다.

장난기 있게 생긴 한 청년이 손가락 하나를 세워 보이며 졸고 있는 아저씨의

입에 넣었다 뺐다 했다.

이걸 본 사람들은 키득키득 웃었다.

사람들 반응이 좋자 손가락 두개를 세워 보인 후 입에 넣었다 뺐다.

그 다음은 손가락 세 개. 그 다음은 손가락 네 개....

지하철은 뒤집어졌고 바로 옆에 앉아있던 아줌마는 웃다가 숨넘어갈 정도였다.

청년이 차마 다섯개 손가락을 다 넣기를 주저하고 있자 아주머니는 청년을 부추겼다.

이에 용기를 얻은 청년은 다섯손가락 모두를 보인 후 아저씨의 입에 넣었다 뺐다.

지하철은 난리가 났다.그 때 지하철 방송이 나왔다.

 "이번 역은 OO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

그러자 방송을 듣던 옆자리 아줌마가 눈물을 닦으며 아저씨를 흔들어 깨우며 말했다.

 "여보, 내려..."

미소의 행운

1500년경 이탈리아의 밀라노,

매우 신비로운 미소를 띤 여인이

도시에서 이름난 화가를 어렵게 만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화가는 바쁘다며 거만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길건너에

일거리가 필요한 초라한 화가를 소개해 주었다.

일거리가 필요한 화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였고

여인은 바로 모나리자였다.

오늘의 문자

♤자신을변화시키

기엔너무힘들지만

힘든과정이지나면

희망의빛이보일거

예요♤

내게 보여다오. 그러면 나는 기억한다. 내가 그것을 행하게 하라. 그러면 나는 그것을 이해한다. -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