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0305 저 사람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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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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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건설회사 사장이 예고 없이 건설 현장에 나타났다.
현장을 한바퀴 쭉 돌다 보니 한 젊은이가 커다란 나무위에 누워 있었다.
사장이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자네 1주일에 얼마를 받고 있나?"
"35만원요."
사장은 양복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35만원을 주며 소리 질렀다.
"이거 받고 여기서 당장 나가게."
그 젊은이는 아무 말도 않고 돈을 받아 주머니에 넣더니 훌쩍 떠나버렸다.
옆에 있던 작업반장이 어앙이 벙벙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사장이 물었다.
"여보게, 저 친구 여기서 일한지 얼마나 되지?"
그러자 작업반장이 말했다.
"저희 회사에서 일한 적이 없습니다. 저희 공장에 자재를 공급해 주는
거래처 인부입니다."
파랑새를 찾아서
한 가난한 소년이 일을 마치고 집에 올 때마다 멀리 강 건너편에
있는 집이 황금유리로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소년은 생각했다.
"아, 저 황금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저 집에 가보고 싶구나."
그러면서 자신의 처지를 보면 비참함 그 자체였다.
그러다 하루는 소년이 큰 결심을 하고 그 '황금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 집과 유리창은 황금이 아니었다.
창이 많은 그 집은 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날 뿐이었다.
소년이 허무한 확인을 하고 멀리있는 자신의 집을 보았을 때 자
신의 집도 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번쩍이고 있었다.
남의 집 잔디가 더 파랗게 보이는 것처럼....
오늘의 문자
행복은고통을이겨
내는자에게더욱값
지고기쁨은슬픔을
이겨냈을때진정한
내것이된답니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징키스칸이 되어 있었다. -징키스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