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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 0302 암탉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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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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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이 오리알을 낳자 화가 난 수탉이 암탉을 패서 내쫓았다.
그런 일이 있고 며칠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 되었다.
동네 닭들은 수탉이 암탉을 죽였다고 모여서 수근거렸다.
결국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그 마을의 촌장 닭은 수탉에게 물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황당한 표정으로 수탉이 말했다.
"뭐요? 지가 혼자 타조 알을 낳다가 죽었어요!"
평범한 반지
행복이 잠깐 지나간다면 불행 또한 그러하다.
오래 전 막강한 제국의 황제가 있었다.
황제는 어느 날 나라의 원로들을 불러 모아놓고 말했다.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나라를 다스릴 수 있도록 글을 하나
주시오. 그 글은 내가 비탄에 빠졌을 때 희망을 주고 행복한
일에 마냥 젖어 있을 때 교훈을 줄 수 있어야 하오.
그리고 내가 항상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원로들은 심사숙고 끝에 평범한 반지를 황제에게 선사했다.
그 반지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오늘의 문자
우리의인생은무척
소중한시간..
불행을느끼는데시
간을낭비하지마세
요.^^ ..홧팅
귀에 들리는 멜로디는 달콤하지만 들리지 않는 멜로디는 더욱 달콤하여라. -존 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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