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영혼을 가진 오래된 도시
자그레브(Zagreb), 크로아티아의 수도
1094년무렵부터 아주 긴 시간 전에 지어진 건물들과 젊은 감성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도시
자그레브에는 크로아티아 인구의 약 1/4, 그러니까 약 100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해서 'The city of A Million Heart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 뿐만 아니라 길을 걷다 만나게 되는 하트 모양의 벤치는 사랑 넘치는 자그레브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듯 하네요.
- <유라시아자동차원정대 블로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