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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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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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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머니가 아침 일찍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팡파르가 울리며
폭죽이 터졌다.
깜짝 놀라 영문을 몰라하는데 백화점 사장과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할머님! 축하드립니다. 저희 백화점의 백만번째 고객이십니다. 축하금
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할머니는 엉겹결에 봉투를 받았는데 백화점 사장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근데, 할머니 뭘 사러 오셨습니까?"
할머니 왈,
"응! 이 물건 무르러 왔어..."
무조건 따라하기
미국의 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가 역임했을 당시,
백악관으로 초대받은 사람은 아침식사 때 크게 당황하는 체험을
해야 했다.
그들이 대통령 옆자리에 앉으면 대통령은 커피잔을 들어 접시에
커피를 붓고 설탕과 크림을 탔다.
손님들은 좀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그것을 따라했는데,
곧 대통령이 그 접시를 고양이에게 주려고 바닥에 내려놓는 것을
봐야 했다.
요즘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일부 가스들의 이상한 옷차림,
개그맨들의 일부 저속한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방풍조가 있다.
우리는 어울리는 것과 어울리지 않는 것을 분별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문자
미운사람이많을수
록행복은반비례하
고좋아하는사람이
많을수록행복은정
비례합니다★☆∼
나에게 기적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하루를 함께하는 것입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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