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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224 따끈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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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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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성장하여 군대에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 여름날, 엄마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있는 듯 따끈따끈 하구나...흑~"

그러부터 한달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싶은 부모님께...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

  깜빡 잊고 그냥 입대했네요.. 꺼 주세요."



선행은 현재 진행형


라즈니시의 <행복론>에 나오는 얘기.

한 부자가 친구에게

 "사람들은 내가 죽을 때 전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미리 유언한 것을 알면서 왜 나를 수전노라고 비난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가 '돼지와 암소 이야기'를 했다.

 "돼지가 암소에게 불평을 했지. 나는 사람들에게 베이컨과 햄,

  심지어 발과 털까지도 제공해. 그런데 사람들은 나를 비난해.

  암소가 말했지. 그건 나는 살아 있을 때도 유익한 것을 제공

  하기 때문일거야."


오늘의 문자


☆㉯른한화요일☆

(o^0^o)~웃는일만

(>^u^<)~좋은일만

☆㉠ㅏ득㉠ㅏ득☆

힘내세요!(^0^)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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