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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의 쓰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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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의 쓰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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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는 5년간의 성장기를 보내는 동안
무려 25번의 탈피 과정을 거치고
성채가 된 후에도 1년에 한 번씩
껍질을 벗습니다.

속살을 보호해 주던 단단한 옛 껍질을
스스로 벗어 버리고 커다란 새 껍질을 뒤집어써야 하는데
이처럼 낡은 껍질을 벗어 버리는 과정을
'
탈피'라고 부릅니다.

자연의 섭리라고만 생각하는 탈피는
사실 끔찍하고 쓰라린 과정입니다.

낡고 단단한 외피가 압력을 받아 쪼개지면,
바닷가재는 근육을 꼼지락거려 벌어진
각질 사이를 빠져나옵니다.

이때 불과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바닷가재는 외부 환경에 외피 없이 무방비로
노출된 채 지내야 합니다.

이러한 탈피의 과정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
전보다 더 크고 단단한 껍질로 바다를
누빌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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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바닷가재와 같이
수없이 찾아오는 인내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갈 때
고통과 인내가 따릅니다.

그러나 비전을 가지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십시오.
인내는 우리에게 연단을 가져오고
소망을 이루어 줍니다.


# 오늘의 명언
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 에드먼드 버크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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