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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216 몇 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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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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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부부가 서부활극 뺨치는 싸움을 시작했다.
말이 거칠어 지기 시작하더니,
끝끝내 서로 엉겨 붙어 한바탕 활극이 벌어졌다.
한참을 싸우다가 결국 부인이 목놓아 울고 있었다.
이때 초인종이 울리면서 옆집 소년이 큰소리로 말했다.
"아저씨, 우리 아빠가 아저씨네가 지금 보고 있는 텔레비전 프로가
몇 번인지 물어보래요."
권리
빈민구제활동으로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는
거의 50년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았었다.
그녀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다.
"헌신과 수고라는 것은 그래도 가능성 있는 사람들에게 해야
가치있는 것이 아닙니까?
가망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수고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러자 '빈민가의 천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도 천사처럼 죽어갈 권리가 있습니다."
오늘의 문자
기분좋은아침^^
기분좋은만남^^
기분좋게하는사람
많이만나는
하루되세요*^^*
삶과 죽음이 반반씩이라면 나는 다시 낙하산으로 뛰어 내려 사진을 찍겠다. -로버트 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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