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hu0205 이상한 스승
컨텐츠 정보
- 7,059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이상한 스승
-------------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첫 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며 물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 검은 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세 번째 제자에게 마늘 장아찌 간장 맛을 보여주며 말했다.
"무슨 맛이 느껴지느냐?" "짠 맛입니다."
"그래, 그건 네가 짠돌이라서 그렇다."
이어 그 옆에 앉은 제자에게 간장 맛을 보라고 했다.
머리를 굴린 제자가 점잖게 말했다.
"아주, 단 맛이 느껴집니다."
"그래? 원 샷!"
감사의 조건
에디슨이 청각장애을 앓게 된 것은
소년시절 신문을 팔다 기차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다.
에디슨은 신문을 팔며 기차의 한구석에서 실험을 하곤 했는데
어느 날
기차의 진동으로 실험 약품이 떨어져 불이 났고
이에 격분한 차장이 에디슨을 떠밀었던 것이다.
후에 에디슨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연구에 힘들지 않았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귀머거리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딴 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었으니까요."
오늘의 문자
[오늘의운세]당신
의주위에실한기운
이넘치니행운과기
쁨이충만한날이될
것입니다v(*^^*)v
고객이 네 군데 은행 창구직원으로부터 받는 지폐는 똑같은 것들이다. 다른 것은 오직 창구 직원들이다.
-스탠리 마르쿠스-
관련자료
댓글 2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