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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20 내가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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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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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과 영국 최초의 여성의원인 에스터 여사의 일화이다.

에스터 여사는 말이 거칠고 입심도 좋았지만, 윈스턴 처칠만큼은 당해낼 수 없었다.

한번은 그녀가 처칠을 만나자 악담을 했다.

 "처칠씨, 내가 만일 당신의 아내였더라면, 당신의 커피에 독을 탓을 꺼에요!"

그러자 윈스턴 처칠이 되받아 말했다.

 "에스터 여사, 내가 만일 당신의 남편이었더라면, 그 커피를 즉시 마셔버렸을 거요."



고래의 우정


플로리다 가까이에 있는 토투가스 섬에

고래 한 마리가 육지로 올라왔다.

거대한 수컷 고래인데,

귀쪽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고래 두 마리가 병든 고래를 따라 육지로 올라왔다.

고래는 물 속에서 빨리 도망칠 수 있지만 육지에서는 잡혀 죽기가

쉬웠다.

그러나

이 고래들은 병든 친구를 보호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육지로 올라온 것이다.

사흘 뒤,

병든 친구 고래가 죽자 그들은 말없이 바다로 사라졌다.


오늘의 문자


0(>__<)0근심걱정

모두잊어버리고~

(*^∇^)/미소지

으며웃을 수 있는

하루되세요~♬



아이들은 신이 내려준 수수께끼, 세상의 수수께끼를 다 합친 것보다 풀기 어렵지,

하지만 몸소 사랑을 실천한다면 풀 수가 있지. -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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