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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 0131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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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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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남편이 자면서 잠꼬대를 하는 바람에 아내가 잠을 깼다.
남편은
"수지~, 수지~"
하고 여자 이름을 불렀는데, 아내의 이름은 '최진실'이었다.
부인이
"여보, 도대체 수지가 누군데 그렇게 꿈속에서도 애타게 부르죠?"
라고 물어보자 남편은 깜짝 놀라
"으~응, 그건 내가 오늘 경마에서 돈을 건 말의 이름이야."
이튿날
남편이 직장에서 돌아왔다.
기다렸다는 듯이 부인이 이렇게 말했다.
"여보, 당신이 돈을 건 그 말한테서 전화가 왔었어요."
삶을 견디게 하는 희망
조금은 서글픈 날이다.
그러나 희망을 믿는다.
삶을 견디게 하는 것은 소유나 여유가 아니라 희망이다.
나의 과거는 가난하고 궁색하고 초라하였으나,
나의 미래는 밝고 당당하고 존재 자체로 빛나는
그런 날이 될것임을 믿는다.
내일은 백지다.
삶을 기록해가는 것은 어둠과 시련의 붓이 아니라
희망과 용기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놓지 않는 사랑의 붓이다.
다만 시련과 어둠이 잠시 존재하는 의미는
기쁨의 반전을 위한 참 감동의 반전을 위한
필연적 존재에 불과하다.
어려운가? 힘든가? 절망하지 말자.
곧 반전의 시나리오가 임박한 것일터!
기도하는 심정이다.
오늘의 문자
아침에일어나면
'좋은날'하고외
쳐보세요.좋은
아침이좋은하루
를 만든답니다
어린 시절에 일어난 일들은 사라지지 않고 해마다 찾아오는 계절처럼 되풀이 된다. -일리노어 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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