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유머 분류

hu0128 뱃사공과 철학자

컨텐츠 정보

본문



뱃사공과 철학자

------------------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2를 헛살았구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공에게 인생의 3분의2를 헛살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절반쯤을 건너갈 무렵,

갑자기 배에 물이 들면서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그 철학자에게 헤엄을 배웠냐고 물었다.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뱃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살았군요."


나누어 주기


어떤 사업가가 장미화원을 잘 가꾼 하 가정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 가정의 주인은 사업가를 정원으로데리고 나가 백장미, 흑장미,

노란장미, 덩쿨장미 등 온갖 장미들을 구경시켜 주었다.

그런 다음, 

주인은 꽃 몇 송이만 남겨두고 모두 가지를 쳐 버렸다.

그러자 사업가가

 "아니, 왜 가지를 모조리 칩니까?"라고 물었다.

 "좋은 장미덩쿨을 만들려면 가지를 쳐내야 합니다.

  내가 내준다고 해서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주인이 웃으면서 말했다.

'내준다고 해서 잃는 것이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사업가는

그날 부터 '나누어 주는 사업'을 시작했고 결국 더 큰 사업체를 갖

게 되었다.

미국의 대재벌 위너 메이커의 이야기이다.



오늘의 문자


별들과모래처럼내

모습작다생각하지

말아요 힘들때는

이말을생각해요

You are Special!



조직이 사람을 움직이는 기업은 망하지만 사람이 조직을 움직이는 기업은 발전한다. 

히라이와, 도쿄전력사장-


관련자료



댓글 2 / 1 페이지
유머 4,902 / 25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