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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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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끝자락에서
아~! 1월이여~!
그대가 처음 내곁에
다가 왔을때는
희망과 꿈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기대를 가지고 1년의 목표를
세우고 시작했는데~
신년 인사와 축전과 함께
하얀 꽃송이를 나에게 한아름 안겨줘
용기와 힘을 주더니만
벌써~! 가는 시간속에 묻혀
여기 1월 끝자락에 와 있구나!
시간을 따라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너무나 빠르게 가버린 이 한달은
내 인생의 허무를 새삼 느끼게 하네요
그래도 신께서
일 할수있는 힘과 일터를 주심에 감사하고
일속에 묻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초지일관(初志一貫) 할 수 있는
건강 주심에 또한 감사합니다
1월 마지막 끝자락에 서서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새 날 새 아침을 꿈꾸며
희망의 편지를 띄웁니다.
1월이여~!
그대가 다시 올때까지
그리움으로 보고파 짐에
기대와 환희로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안녕~!
<좋은 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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