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의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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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이 도착하면 앞뒤 사람의 팽팽한 어깨싸움이 벌어진다. ==> 용호상박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재빨리 뛰어가 빈자리를 차지한다. ==> 군계일학

자리를 못 차지했을 때는 포기하고 다른 자리를 찾는다.    ==> 절치부심

경로석이지만 빈자리가 있음을 발견하고 재빨리 앉는다.    ==> 안면몰수

앉고 보니 맞은 편에 색시녀가 앉아있다.                  ==> 명당자리

거기다가 그녀는 미니 스커트에 끄덕끄덕 졸고 있다.       ==> 견물생심

그녀의 나신을 그리며 별의별 상상을 다해본다.            ==> 무아지경

그 순간 옆 칸의 문이 열리면서 한 할머니가 건너온다.     ==> 위기일발

감사로 만드는 정신력

헬렌 켈러는 보고 듣고 말하지 못하는 장애인이었다.

그러나 늘 감사하며 살았다ㅏ.

한번은 정원을 거닐다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감격해 하기에

주위 사람들이 손바닥에 글로 써서 물으니,

그녀는 수화로

 "신선한 공기를 들이 마실 때마다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

  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영국 글래스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그 때 통역

인을 통해 이렇게 연설, 청중을 감동시켰다.

 "암흑과 침묵도 전진하려고 하는 저의 정신력을 결코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문자

♡♬맑은아침♡♬

맑은날씨의신선한

바람처럼 맑고

시원한하루보내시

길바람니다..♣

훌륭한 질서는 모든 것의 기초이다. -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