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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121 택시기사 된 사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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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된 사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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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어느 덧 자라서 택시 운전기사가 되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머리에 이고 택시를 잡았다.

택시에 타신 할머니께 사오정이 하는 말,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불쾌한 듯 화를 내며

 "그래, 내 부산 가시나다. 와?"


생명의 근원


3년 동안 계속 프랑스 국립미술전문학교에 응시했다가

낙방한 젊은이가 있었다.

젊은이는 호구지책으로 은세공을 하며 지냈는데

어느 날,

 "눈에 보이는 나뭇잎만 만들려 하지 말고 내면을 보게."

라고 동료가 충고했다.

동료의 말을 듣고 다시 작업을 하자

모형 나뭇잎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 보였다.

젊은이는 이 때부터 '표피적'이 아닌 '근원적'인 것을 탐색,

1880년 '청동시대'란 조각품으로 미술계에 데뷔했다.

24년후 이 젊은이는 불후의 명작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했다.

이는 바로 로댕의 이야기 이다.



오늘의 문자


한평짜리삶속에서

백평짜리행복을

얻는건 맘먹기에

달렸다고 합니다

오늘도 홧팅!!!!



시간은 슬픔과 다툼도 가라앉힌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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