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유머 분류

hu0119

컨텐츠 정보

본문


황당한 소설 제목

--------------------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 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이에 열 받은 교수는 다시 미스터리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는데

그 학생은 또 이렇게 적어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수단을 썼다.

그건 다름 아닌 종교적 요소까지 첨가시켜 오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으나 며칠 후 그 학생의 과제를 받고 쓰러져 버렸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Oh my God! 누구의 아이일까?>



가장 귀중한 보물


어느 사막의 둥근 천막에 두 명의 보석 상인이 들어섰다.

두 상인은 보석 소유에 대해 은근히 과시했다.

한 상인이 일부러 큰 진주 하나를 떨어뜨리자

그것을 주운 다른 상인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중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때 아랍 유목민이 웃으며 말했다.

 "나 역시 당신들처럼 보석의 소유와 매매에 관심이 많았죠.

  어느 날, 사막 한가운데서 모래 바람을 만나 며칠동안 먹지 못하

  고 탈진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큰 주머니를 발견하

  고 혹시 음식이라도 들어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열었는데 진주

  만 가득했습니다. 그 때의 절망감이란..."



오늘의 문자


이문자를볼때켜지

는잠깐의불빛이피

곤함과지루함에지

친소중한당신께밝

은빛이되길...



숨 돌릴 틈도 없이 허겁지겁 행복을 쫓다가 결국엔 지나쳐 버린다. -소렌 키에르케고르-

관련자료



댓글 3 / 1 페이지
전체 10,060 / 41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