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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새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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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새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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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아이언 우드라는 가시나무의 나뭇가지로 둥지를 만듭니다
.
그리고 그 위에 깃털을 겹겹이 쌓아

포근하게 만든 후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
그러다 새끼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어미 독수리는 둥지 속 깃털을

모두 버립니다
.

텅 빈 둥지 속에서 가시에 찔리면

새끼들은 가시를 피해 가장자리로 가는데

이때, 어미 독수리는 새끼들을 쪼아

둥지 밖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

그러면 아직 나는 법을 모르는 독수리 새끼는

어설픈 날갯짓을 계속하지만, 결국은 아래로

곤두박질을 치게 됩니다
.

새끼 독수리들이 바닥에 떨어지려는 찰나
,
공중을 선회하던 어미 독수리가 큰 날개를 펴서

땅에 닿기 직전의 새끼를 자신의

날개로 받아냅니다
.

어미 독수리는 그런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새끼 독수리는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

===========================================

바닥으로 추락하던 새끼 독수리가

스스로 나는 법을 터득하며 성장한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적용됩니다
.

삶에서도 가시라는 이름의 시련이 필요한데

이때, 시련에 대해서 취해야 할

자세가 있습니다
.

첫째, 시련은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
더욱 성장할 기회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돋움입니다
.

둘째, 시련을 담대하게 맞설 때

이미 성장은 시작된 것입니다
.


# 오늘의 명언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C.F 블렌차드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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