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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116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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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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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에서 묘기를 하는 사나이가 저녁에 업소에 나가는 길에 불심검문을

당했다.

경찰이 트렁크를 열어보니 칼이 몇 자루 있었다.

사내는 자신이 야간업소에서 칼로 묘기를 부리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으나

경찰은 믿을 수 없다며 시범을 보이라고 했다.

사내는 트렁크에 있던 칼자루를 꺼내 공중에 던져 주고 받는 묘기를 보였다.

그때 그 뒤에 다른 차가 한대 섰다.

그 차 운전사는 그 광경을 보고 창문을 내리며 말했다.

 "음~술 끊기는 잘했지. 갈수록 음주 테스트가 어려워지는군."


비석이 서기 전까지


고대 그리스의 정치가이며 철학자였던 솔론이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를 만났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왕의 질문에 솔론은 대답했다.

 "아테네의 텔로스입니다. 그는 자녀를 잘 길렀고 행복한 가정을

  꾸몄으며 나라를 위해 전사했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는?"

 "올림픽에서 월계관을 쓴 사람입니다."

 "왜 나를 행복한 사람으로 지목하지 않소?"

 "전하, 인생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비석이 서기 전까

  지 행복한 사람인지 불행한 사람인지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의 문자


하늘에게소중한건

별입니다땅에게소

중한건꽃이며나에

게소중한건이글을

읽는당신입니다~*



행복은 어쩌다 한 번 주어지는 큰 재산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이익으로 이루어 진다.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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