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유머 분류

hu0111 거짓말 대회

컨텐츠 정보

본문


거짓말 대회

---------------

어느 변두리 동네에 목사님이 심방을 가던 중,

골목길에서 꼬마들이 무언가를 가운데 놓고 둘러앉아 서로 다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너희들 왜 그러니?"

그러자 한 아이가 대답했다.

 "이 치와와가요 길을 잃었나봐요. 그래서요, 지금 거짓말 대회를 열어서 가장 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이 개를 갖기로 했어요."

 "얘들아! 거짓말 대회라니? 그 건 말되 안된단다!"

목사님은 아이들 옆에 같이 쪼그리고 앉아 성경 말씀에 있는,

거짓말을 하면 어떤 죄를 짓는 지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이제 알겠니? 목사님은 너희들 만한 나이에는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단다!"

아이들 모두 잠시 침묵을 하더니 이내 눈짓을 주고 받는다.

갑자기 뒷쪽에서 앉아 있던 제일 큰 꼬마가 벌떡 일어나더니 말했다.

 "얘야! 우리가 졌다!! 그냥 이 아저씨 주자!!"


욕심으로 채워지지 않는 것


어떤 사람이 바닷가를 거닐다가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주웠다.

이 사람이 램프를 문질르자 곧 연기와 함께 거인이 나타났다.

거인은,

 "주인님, 소원이 무엇입니까? 다 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만 남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생각하다가 '1년후의 신문'을 가져오라고 말했다.

주식시장의 주가를 미리 알면 전 재산을 투자해 거부가 되겠다는

탐욕에서 였다.

거인은 즉시 1년 후의 신문을 가져왔다.

이 사람은 급히 주식표를 찾았다.

그러다 우연히 부고(訃告)란을 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자

신의 사망 소식과 함께 장례식 날짜와 시간이 적혀 있었다.


오늘의 문자


"나는행복합니다."

하고당당히말할수

있도록웃음과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_^♪


슬픔의 새가 머리 위를 지나가지 못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새가 당신의 머리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할 수는 있다. -스웨덴 속담-


관련자료



댓글 3 / 1 페이지
유머 5,002 / 30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