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hu0110 형님
컨텐츠 정보
- 7,741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형님
======
앵무새를 구경하는 손님에게 주인은 좋은 앵무새 세마리를 보여주며
"여기, 이놈은 50만원입니다."
"그것, 참...생각보다 비싸네요."
"컴퓨터를 다룰 줄 알 거든요."
"그럼, 저 앵무새는요?"
"저기 저 녀석은 백만원입니다."
"그건 더 비싸네요?"
"저 녀석은 컴퓨터를 다룰 줄도 알고 수리되 해요."
"그럼, 저 끝에 앵무새는 얼마입니까?"
"그 녀석은 2백만원입니다."
"와! 실력이 엄청나겠군요?"
"글쎄요. 솔직히 저도 저 녀석이 뭘 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왜 비싸지요?"
"다른 녀석들이 쟤보고 '형님'이라고 불러서요."
창문과 거울
자기밖에 모르던 인색한 부자가 유대인 교사인 랍비를 만났다.
랍비는 그를 데리고 창가로 갔다.ㅏ
"무엇이 보입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거울 앞으로 데리고 갔다.
"무엇이 보입니까?"
"제 얼굴이 보입니다."
그러자 랍비는 말했다.
"창문과 거울은 모두 유리로 되어 있으나 거울 뒤에는 수은이 칠해
져 있어서 밖이 안보이고 자신만 보게 되는 거지요.
마찬 가지로 내면이 탐욕으로 칠해진 사람은 자기 밖에 모르는
불행한 존재입니다."
오늘의 문자
미래의행복을확보
하는가장확실한방
법은오늘하락된행
복을만끽하는것~
즐건하루되세요.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1천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관련자료
댓글 1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