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소슬바람 부는 날 작성자 정보 해마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작성일 2022.01.04 15:49 컨텐츠 정보 7,548 조회 목록 본문 소슬바람 부는 날 부산행 완행열차로 떠나는 추억여행간이역 단풍 내린 고목 아래서낙엽 향기 맛보며 소슬바람 잠재웠지토라진 그녀 달래려 찾은 ‘무아 음악실’신청곡 ‘웨딩케익’은 폐업으로 멈춰천릿길 오가던 사연도 세월에 묻혔으니광복동에서 해운대로 돌이킨 발걸음백사장에 새기던 고백 그 불씨 살려둘러메고 온 먼지 쌓인 통기타로밤새 부르던 연가는 파도 타고 퍼지네- 정채균 님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댓글 0 / 1 페이지 최신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