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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명(孤掌難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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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명(孤掌難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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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명(孤掌難鳴)
: 손바닥 한 쪽으로는 소리를 낼 수 없다

즉,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일도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는 의미

사색의향기가 펼치는 문화나눔 운동에 대해 혼자면 되지 왜
조직 운동이냐고 궁금해할 수 있다. 그 답은 바로 우리 사회가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직운동이 필요하며
조직운동은 곧 교육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사색의향기, 문화나눔 세상을 꿈꾸다> 중에서


사색의향기 지부가 전국적으로 많이 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부가 아무리 많이 만들어져도 지향하는 사상,
문화 및 가치가 어우러지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새로운 정보, 학습 및 대화의 피드백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하고,
이를 기초로 집단지성이 형성되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개인과
사회를 발전시키게 될 때 비로소 그 운동이 성공하는 것이며,
100년 이상 지속되는 운동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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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부정적인 의미로만 어렴풋이 알아왔던 것 같네요. 니가 가만히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때렸겠느냐는... ^^
왜 예전에 형제 자매들 싸우면 맞고 우는 쪽(주로 동생이지만)이 그러잖아요!
"가만히 있는데 ....가 때렸다! 엉엉엉!"
이렇게 의성어를 넣어야 아무래도 감이 오실 것 같아서요^^
그럴 때 부모님은 으레 그러셨지요!
가만히 있는데 때렸겠니?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 고장난명
니가 ...했으니 오빠가(형이) 때렸겠지!
자. 이렇게 부모님(특히 어머니)께서 손윗 형제 두둔을 하면 맞은 쪽은 더 서럽게 울지요^^
좋은글 335 / 1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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