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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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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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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가래떡과 계피떡이 길을 가다 곱디고운 인절미를 봤다.
가래떡: 야~! 인절미다. 정말 곱네?
계피떡: 곱긴 뭐가 고와? 넌 저게 곱게 보이니?
말을 그렇게 하였지만 사실 계피떡은 속으로 질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때,
지나가다 둘이 떠드는 소리를 얼핏 들은 순진한 인절미는 너무 창피했다.
그래서 급하게 뛰어가는데,
그만 묻혀있는 노란 콩가루가 바람에 막 날렸다.
그걸 본 계피떡,
큰 소리로 외쳤다.
"거봐! 화장빨이지!...."
증오와 분노에서 나오는 독소
오사카 의과 대학에서 개를 가지고 실험하고 결과를
이렇게 보고했다.
"개 한 마리를 네 시간 동안 묶어놓고 때리면서
잔뜩 성이 나게 한 후 그 뇌수의 액을 채취하여 검사해 보니
'시안'이라는 독소가 다량 검출 되었다.
그 양은 개 80마리를 죽일 수 있는 양이었다.
증오와 분노는 자신에게 먼저 해를 끼친다.
화병이 그렇다.
분노가 있는 사람은 용서하는 마음으로
속히 분노를 떨쳐 버려야 한다.
그래야만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오늘의 문자
근심걱정(*^.^)♂
모두떨쳐버리고♬
활짝웃는하루되세
요(*^0^*)♧*^^*
행복하세요(*_*)
신은 어딘가 하늘 아래 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마련해 놓았다. -호러스 부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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