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원에서 나오는 건강 재료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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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병원밥은 '맛'과는 거리가 멀죠. 하지만 거기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환자의 건강을 위한 식단 위주로 맞춰졌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병원에서 자주 쓰는 재료 5가지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섯
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변비나 비만을 예방하는 식품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동의보감에도 버섯은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라고 나와있습니다. 버섯은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면서 변비예방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당근
당근은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없애주며 노화와 면역력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그로 인해 암 예방까지 해주는 음식입니다. 당근은 카로틴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라는 대표적인 성분이 들어있는데 베타카로틴이 섭취되면서 비타민 A로 바뀌어 비타민 C, E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등어
푸른 생선의 고등어는 오메가3가 풍부하며 단백질도 들어있어 헬스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인기인 식품이죠. 면역력 향상은 물론이며 동맥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DHA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뇌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며 학습능력이나 기억력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무
무에는 비타민C와 엽산, 식이섬유, 갈슘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치킨을 먹을때 항상 치킨무를 먹듯이 무는 음식을 소화 시키는데 아주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위 통증이나 위궤양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C로 인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해줌으로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항암성분이 몸의 면역력까지 향상시켜줍니다.
사과
사과가 몸에 좋은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사과는 비타민 C와 칼륨, 유기산, 플라보노이드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다양하게 영향을 미치는데요. 사과에 들어있는 칼륨은 소금성분의 나트륨을 몸에서 배출시켜줌으로 인해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피로를 풀어줌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사과에 들어있는 다양한 성분들로 인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기도 하며 심장병 및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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