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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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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이유

어느 날 세 소년이 다리 위를 걸어가다 물에 빠진 정치인을 구했다.
정치인은 소년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겠다고 말해보라고 했다.
첫 번째 소년은 나이키 운동화를 원했다.
두 번째 소년은 컴퓨터 게임기를 원했다.
그런데 세 번째 소년은 휠체어를 원했다.
어리둥절한 정치인이 세 번째 소년에게 물었다.
 "왜, 휠체어를 원하니? 어디 다치지도 않았잖니?"
그러자 소년이 대답했다.
 "만일 우리 아빠가 내가 누굴 구했는지 알면
  곧바로 그게 필요하게 될 거예요."

소유권

스웨덴의 한 사람이 매우 궁핍하여
한 연구소에서 자기 몸을 의학연구용으로 팔아서
생활비를 마련하였다.
그런데 일년 후,
그는 많은 재산을 소유하여 넉넉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의학용을 팔았던 자기 몸을 다시 사고자 했다.
그러나 연구소는 그의 몸을 되찾지 못하고
몸의 소유권을 계속 연구소에 줄 수 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연구소의 허락없이 이를 두 개 뺀 이유로
손해 배상금까지 내야 했다.


오늘의 문자

┴        ○
○├ㅉ├ ┬ㅈ├
┴ㄹ ┐ ハ
활짝미소짓는행복
한일요일되세요^^

사람은 노력하고 있는 동안 방황하는 법이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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