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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누구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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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누구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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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결혼하여 아들 하나 낳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화가 생겨서
이혼까지 이르게 된 부부는 서로
아들을 데려가겠다고 감정이 격해 지고 있었다.
결론은 낼 수 없었던 부부는
법정에 까지 가게 되었다.
판결만 남았을 때 판사가 말했다.
"두 분,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십니까?"
그러자 남자가 물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캔이 나오면 자판기가 주인입니까?"
돈 넣은 사람이 주인입니까?"
꿀벌과 말벌
어떤 시골 사람이 말벌을 잡는 방법을 고안해 내었다.
그는 길고 가느다란 유리병에 달콤한 설탕물을 넣어 두었다.
그러면 말벌이 그 달콤한 냄새를 맡고서 병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져 죽는다.
꿀벌도 옆을 지나가지만 잠시 냄새를 맡고 그냥 날아간다.
꿀벌은 자기 스스로 꿀을 만들기 때문이다.
오늘의 문자
행복해서웃는것이
아니라웃어서행복
하다는말처럼항상
웃을수있는11월이
되세요^^
불행의 원인은 나 자신에게 있다.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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