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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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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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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가는 일반적인 사물과 사건이지만
그 속에서 무엇을 보는지에 따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발명품과 예술품이

되기도 합니다
.

사람들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무심코 보았으나

제임스 와트는 거기서 증기기관차를

보았습니다
.

사람들은 번개를 보고 무서워만 했으나

프랭클린은 어둠을 밝힐 전기로

보았습니다
.

사람들은 새의 비상을 그저 당연한

자연현상으로 보았으나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보았습니다
.

사람들은 나뭇잎의 낙하를 허무하게만 보았지만

헨리는 '마지막 잎새'를 로댕은 큰 화강암에서

'
생각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

이처럼 같은 현상을 보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집니다
.

==========================================

우린 ''을 통해 무언가를 봅니다
.
그리고 사람들은 흔히 눈을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

, 마음의 중심에 따라

세상은 전혀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그 속에서 새로움을 찾기도

하는 것입니다
.


# 오늘의 명언
누구나 한 번쯤은 그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보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깊이 생각하지는 않는다
.
-
파트리크 쥐스킨트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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