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좋은글 분류

**낮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컨텐츠 정보

본문

**낮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낮잠을 자면 저녁에 잠을 자는데 지장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 스위스 로잔대학교 연구팀이 한 연구이다.

   성인 약 3,462 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조사를 했더니

   낮잠 자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심장마비, 뇌졸증, 신부전증, 심혈관 질환등  
   모든 이러한  혈관질환의 위험률이  거의 절반인 48%까지 감소한다고 했다.

  혈압도 수축기혈압 (높은혈압) 도 거의 5.3 ~ 6까지 떨어진다고 했다.

  ● 서울대 체력과학 연구소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기획한  조사보고에 의하면

  전국의 100세인  72명을 인터뷰 한 결과   우리나라 100세인들은  하루 평균 9시간 잠을 자며 
  절반 이상 (76%)이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낮잠을 잔다  :  54%
간혹  낮잠을 잔다  :  22%

 ● 하버드의대와   아테네 의대의 연구팀은  낮잠을 자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30%나 더 낮다는 등  

  낮잠이 심장 질환 발병률을 크게 낮춘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 일본 국립정신 신경센터의 타카하시 키요사 박사팀이 낮잠과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관계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30분 이하의 낮잠을  습관적으로 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위험이 3분의 1 정도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미국과 독일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연이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신체는  생물학적으로 오후에 짧은 숙면을 취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한다.
   
  미국  브라운 의대 연구팀은 인간의 뇌는  오후 1시에서 5시사이에  일정 시간의 낮잠을 필요로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의 경우 낮잠을  통한 휴식은 필수적이다고 했다.

  낮잠을 자는 유럽인이나 남미인이 그렇지 않은 북미인보다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고 한다.

 ●  5분간의 낮잠은  보약 10첩의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동의보감에는 "사람이  낮잠을 자지 못하면   기(氣)가 빠진다"고 했다

   ●  낮에 5분이나 10분 정도라도 잠시 수면을 취하면 밤에 두세 시간 잠을 자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데,
  이것을 마이크로 수면 ( Microsleep)이라고한다.

 ● 낮잠은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보통 기억력은 오전 중에 가장 좋고 오후에는  떨어지는데 30분간 낮잠을 자면  
  오후에도 오전과 같거나 그 이상의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다" 
 (다카시마  데쓰지)

   하버드대 심리학과  새라 메드닉 연구팀은  1시간 정도에 불과한  짧은 낮잠이 밤새 자는  잠만큼이나 정신활동에  유익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낮잠을 잔 사람들은 낮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학습과  기억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또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단수면 (4분 ~20분 정도)을 취하고  난 사람들은 아예 잠을 자지 않은 사람보다  실수를 15%까지 덜 한다고  한다.

  ● 낮잠은 창조력을 높히기도 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아예  강력 낮잠(Power  Nap) 이라는 낮잠 시간을 공식적으로 주는  회사들도 생겼다.

   NASA, 구글, 나이키는  '낮잠 자는 방'을 준비해서  20분 정도의 낮잠을 장려하고 있다.

   " 낮잠은 창조적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의식과 무의식이 만나는 시간이다."
   (백남준/ 공연예술가)

  ●  낮잠을 즐겨 잔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67세에 사망했지만 그 당시로는 매우 장수한 것임. 매일 일정시간에 낮잠을 잠)

에디슨 (84세. 매일 밤에는 4시간밖에 자지  않은데, 하지만 낮에 두번 낮잠을, 그것도 매번 3시간씩 잤다고 함)

처칠 (91세. "나의 저력은  낮잠에서 나왔다" 고  말한 바 있음)

 아인슈타인 (76세. 담배를  많이 피운것이 원인이 되어 사망)

 록펠러 (98세. 사무실에서든 집에서든 매일 오후에 낮잠을 잠. 
  그가 낮잠 자는 동안에는  설사 미국 대통령이라고 해도 부르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기도 할만큼  낮잠을 중시여김)

    ???? 결론

●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  암
 2위  :  심장질환
 3위  :  폐렴
 4위  :  뇌출혈인데

   낮잠 잠간 자는 것으로   돈도, 특별한 시간이나  노력도 들이지 않고 
  사망원인 제2위인 심혈관질환과 제4위인  뇌혈관질환을 절반으로  줄인다면 하지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 낮잠은 15~20분
정도 짧은 낮잠을  자면 됩니다.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따르면 낮잠을 오래 자는 것을  권하지 않으며, 대개  15분이상을 넘기지 말라고 권합니다.

   30분을 넘으면 델타파 수면 상태에 들어감으로  다시 정신을 차리기가 어렵고, 야간 수면을 방해하여 수면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해 놓을것)

  침대에서 자지 말고  의자에 기대어 잠간 눈 붙이면 됨으로 절대로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낮잠 주무시는  모습을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디에서나  아무때나 그곳이 뒤집힐 것 같은 배 안이라  하더라도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마8:24)

   ● 프랑스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15분 낮잠자기"를 법으로 정해놓고 캠페인을 펼친 바 있고

  미국 뉴욕에서는  얼마전  "낮잠을 팝니다"  라는  문구를 내건  "낮잠 전문점"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6 / 1 페이지

꿈틀v님의 댓글의 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진짜 아프거나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있고,
그거 아니면 아무리 누워도 눈이 안감기더라구요.
전체 12,90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