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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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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

무슨 이야기 끝에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있었어."
 "저...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지."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얼굴이 노래진 아내가 손톱을 날카롭게 세우고, 이빨을 뾰족하게 깍고, 몽둥이를
들고 서서 말했다.
 "그 여자 지금도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 울상이 된 아내가 마지막으로 소리를 꽥 질렀다.
 "그럼, 걔랑 결혼하지 그랬어!"
가까스로 웃을 참던 남편이 말했다.
 "그래서 그 애랑 결혼 했잖아."

차이를 만드는 힘

미국의 한 철도회사에서 두 사람이 도랑을 파는 일을 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한 사람은 똑같은 일을 수십년 동안 계속해온 사람이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젊은이가 물었다.
 "어제 저녁에 회장님 리무진에서 내린 사람이
  선배님 아닙니까?"
나이가 든 사람이 말했다.
 "자네 말이 맞네! 회장님과 같이 저녁 식사를 했다네."
젊은 사람이 이상해서 다시 물었다.
 "아니! 어떻게 회장님과 같이 식사를 하십니까?"
 "회장과 나는 오래 전부터 잘 아는 친구 사이일세.
  우리는 똑같이 오래 전에 드릴을 파는 일을 했다네.
  회장은 꿈을 갖고 날마다 일을 했고,
  나는 돈만 벌려고 일을 했다네."

오늘의 문자

날씨가쌀쌀하지만
푸른하늘이반겨주
는하루네요.당신
도햇님처럼맑게웃
을수있는하루이길

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며,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 된다.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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