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유머 분류

흑인의 비애

컨텐츠 정보

본문

흑인의 비애

한 흑인이 하나님에게 물었다.
 "하나님, 왜 저에게 검은 피부를 주셨나요?"
하나님이 대답했다.
 "그야 아프리카 정글에서 밤 사냥을 나설 때 어두운 밤에 잘 어울리게
  하고 또 아프리카의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자네를 보호해 주기 위해서지."
 "하나님 그럼 제 머리는 왜 이렇게 곱슬곱슬하죠?"
 "그건 자네가 정글 속을 뛰어 다닐 때 머리가 헝클어지거나 덤불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지."
그러자 그 흑인이 고개를 갸우뚱그리며 물었다.
 "근대 하나님! 왜 저는 이 시카고에서 태어남 거죠???"

못 박힌 도마뱀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기 전 어느 때
인부들이 도쿄에 올림픽 스타디움을 짓기 위해,
여러 채의 집을 허물고 있었다.
어느 집 지붕을 벗기던 중 그들은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꼬리에 못이 박힌 도마뱀이 있었다.
도마뱀은 꼼짝도 할 수 없는 처지였는데 분명히 살아 있었다.ㅏ
한 인부가 집주인을 찾아가 물어보았더니 3년 전에 집을 지은 후
못질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 3년 동안 뭘 먹고 살았다는 것이지?"
무슨 사연이 있을꺼라 생각한 인부들은 도마뱀을 지켜보았다.
어느 순간 도마뱀 한 마리가 기어 오더니
꼬리에 못이 박힌 도마뱀의 입에 먹이를 넣어 주었다.
못이 박힌 도마뱀이 맛있게 받아먹자 그 도마뱀은 사라졌다.
그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먹이를 물고 와 먹여 주었다.
 "아니, 그렇다면 3년 동안이나 먹이를 물어다 주었단 말인가!"
 "사람도 저러기는 쉽지 않을 텐데.."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인부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오늘의 문자

잠시일손을놓고
하늘을 보세요
수채화같은예쁜
가을하늘을 당신
께 드립니다.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 -키케로-

관련자료



댓글 3 / 1 페이지
유머 4,952 / 29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