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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곳은 공유사이트인데 컴에서는 보안때문에 뉴스사이트가 나와버리네요...

모텔들 문제가 커요...좋은 글-뉴스입니다..

[단독] 모텔 직원 매수해 모든 객실에 몰카…수백명이 당했다

조선일보2021.10.14 05:01최종수정2021.10.14 08:50

/일러스트=김성규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들은 올해 초 렌즈 지름이 1㎜에 불과한 초소형 카메라를 모텔 객실 내 컴퓨터 모니터에 몰래 설치했다. 이들과 결탁한 모텔 직원이 청소 시간 등을 이용해 전 객실을 돌며 카메라를 달았다. 이들은 6개월 넘게 해당 모텔에 투숙한 손님 수백 명을 몰래 촬영했고, 투숙객들을 상대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모텔을 돌며 한두 곳에 불법 카메라를 심는 것이 아니라 아예 건물 통째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성폭력처벌법(카메라 이용 촬영) 위반 등의 혐의로 주범 A씨와 일당 등 4명을 구속해 이달 초 검찰에 넘겼다.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 나를 찍고 있을지 모른다’는 몰래 카메라 공포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 전 객실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된 모텔은, 불법 촬영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해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모텔 방, 공중화장실, 지하철 계단만이 우범지대가 아니다. 최근엔 학교, 아파트, 길거리에서도 공공연히 촬영이 이뤄진다. 가해자도 상습 범죄자가 아닌 현직 교사, 검찰 수사관, 국세청 직원, 병원 물리치료사 등 버젓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몰카를 찍다가 줄줄이 쇠고랑을 차고 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실이 확보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불법 촬영 범죄는 2만8369건이다. 작년엔 5032건이 적발됐다. 적발 장소는 지하철역·객실(22.7%)이 가장 많았고 이어 길거리·상점, 아파트·주택, 숙박업소·목욕탕, 학교 등 다양했다.

수법도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지난 7일엔 경남 창원의 한 고교 교사가 교무실에 여학생을 불러 상담하는 척하면서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고 치마 속을 찍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학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충북 청주시에선 고교 3학년생이 슬리퍼와 발 사이에 휴대폰을 끼워놓고 여교사의 치마 속을 촬영하다 경찰에 넘겨졌다. 주행 연습용 자동차 운전석 아래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치마 속을 찍은 운전학원 강사도 있었다.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는 곳도 TV 셋톱박스, 화장실 문구멍처럼 잘 알려진 장소가 아니라 벽에 걸린 미술품, 탁자 위에 놓인 라이터 등으로 점차 지능화하고 있다. 지난달 불법 촬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은 라이터 모양의 카메라를 손에 쥐고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하거나, 공중화장실에 라이터를 설치해놓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의심을 피해 가며 여성의 신체 부위를 찍었다.

경찰과 지자체 등에서 지속적으로 몰래 카메라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 주위를 의심하고 확인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몰래 카메라 설치가 의심될 경우 방의 불을 전부 끈 뒤 천장의 전등 주변, TV 셋톱박스 등을 스마트폰 손전등으로 비춰보면 카메라 렌즈가 빛에 반사되는 경우가 있다”며 “의심스러운 물체를 확인하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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