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용기
컨텐츠 정보
- 8,336 조회
- 3 댓글
-
목록
본문
용기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청혼을 했다.
"저는 용기있고 머리 좋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지난번 보트가 뒤집혔을 때 제가 당신을 구해주지 않았습니까!
그걸로 제가 용기가 있다는 것은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나요?"
"그건 됐어요
하지만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조건이 남아 있어요."
"그거라면 염려 확 놓으십시요.
그 보트를 뒤집은 게 바로 저거든요."
소문난 맛 집
강원도 설악산 부근에 유명한 막국수 집이 있다.
그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사인을 하여 다녀간 흔적을 남기는데,
정치인과 사업가 그리고 연예인들의 사인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 식당은 시내에 있어서
오고 가는 사람들의 눈에 띄는 곳도 아니고,
신문이나 텔레비젼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니어서
처음에는 손님들이 몇 사람 없었다.
그런데 식당의 음식 맛은 최고였다.
다녀간 사람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맛있다고 소문을 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다시 오기도 했다.
그 식당은 어쩌다 들르는 식당이 아니라
맛을 알고 찾은 식당이 되었다.
그러다 차츰 빈자리를 찾지 못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오늘의 문자
ξ ξ ξ 따뜻한~
│~~ │┐커피~
│커피│┘한잔
└──┘보낼께요
행복한㉻루되세요
승리를 훔치는 것은 싫다. -알렉산더 대왕-
관련자료
-
링크
댓글 3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