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며느리
컨텐츠 정보
- 7,595 조회
- 5 댓글
-
목록
본문
입심좋은 며느리
어느 마을에 입심이 아주 좋은 며느리가 있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차려 준 밥을 한 숟가락 떠먹으며 말했다.
"밥이 잘 되었구나."
"예, 제가 지은 것입니다."
시아버지가 말했다.
"그런데 돌이 들어 있구나."
"쌀은 시누이가 씻었는데요."
시아버지가 밥을 푸면서 말했다.
"밑에는 누룽지가 많네...."
"물은 시어머니께서 부으셨어요."
사람다운 사람
해수욕장에서 인면구조원으로 일하던 사람이
정년 퇴직을 하게 되었다.
축하를 하려고 온 친구가 물었다.
"지금 까지 인명구조원으로 일하면서 목숨을 구한 사람은
몇 명이나 되지?"
잠시 생각하던 구조원이 대답했다.
"음, 단 두면뿐이네."
그 친구는 믿어지지 않느다는 듯이 다시 물었다.
"삼십년을 넘게 일했는데 그것 밖에 안되나?
자네 많이 놀았군 그래."
그러자 인면구조원은 이렇게 설명했다.
"물론 구해낸 사람은 꽤 되네.
하지만 고맙다는 인사를 하러 찾아온 사람은
단 두명 뿐이었네."
난 그 두사람만이 사람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거든."
오늘의 문자
♤새로운한주성공
으로가득찬♬♪시
간되시길바랍니다
꼭성공할꺼에요♪
(*^.^)♂(*^.^)/
시간과 조류(潮流)는 기다리지 않는다 -W.스코트-
관련자료
-
링크
댓글 5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