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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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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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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무슨 말만 하면 시도때도 없이
"당신 뭘 알아?"
라고 구박하던 남편이 있었다.
그가 어느 날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 갔다.
의사가 죽었다고 진단을 내렸다.
부인이 중환자실로 달려갔다.
남편은 이미 죽어서 흰 보자기에 덮여져 있었다.
부인이 그 옆에서 울고 있는데 남편이 깨서 보자기를 들추며 말했다ㅑ.
"여보! 나 안죽었어!"
부인이 말했다.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가장 좋은 때
세 청년이 지팡이용 목재를 어느 계절에 베는 것이 가장 좋은지
자기의 의견을 말했다. 첫 번때 청년이 말했다.
'수액이 올라오는 봄에 베어낸 나무가 튼튼하면서도 탄력성이
강하단 말이야."
두 번째 청년이 말했다.
"그래도 여름이 더 좋네. 나무들이 잘 자라서 모양이 가장 좋을
때란 말이지."
그러자 세 번째 청년이 말했다.
"뭐니뭐니 해도 지팡이용 나무는 가을에 베는 것이 제일 좋아.
왜냐하면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잖나."
그들이 다투고 있을 대 늙은 농부가 곁을 지나갔다.
한 청년이 늙은 농부에게 물었다.
"잠시 실례합니다. 할아버지, 지팡이를 만들 나무는 어느 때 베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그러자 늙은 농부가 대답했다.
"어느 때가 가장 좋은가 하면, 베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가장
좋은 때지요."
오늘의 문자
♡너에게주고싶은
(☞^-^)☞③가지
+이세상 모든행운
+이세상 모든행복
+이세상 모든웃음
죽음이라는 것이 삶인지, 생명이라고 하는 것이 죽음인지 누가 아는가? -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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