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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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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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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포츠 방송국의 한 신입 아나운서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생방송이 처음이었던 아나운서는 사전에 받은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연습했습니다
.

뉴스 당일이 되었고
,
그는 경직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
연습했던 대로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랐지만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그만
!

"
오늘 전국에 내리기로 한 장맛비는

프로야구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

핀란드에서 시작한 '실수·실패의 날'

독일, 캐나다, 스웨덴, 영국 등 여러 국가에 전파되어
연례행사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매년 10 13일에 지난 1년간의 실수나 실패했던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또다시 그런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취지로

지정한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
우리의 인생에서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았다는 건

단 한 번도 어떤 일을 시도해 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살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 봐
계속 걱정하는 것이다.
-
엘버트 허버트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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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바이애슬론님의 댓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어렸을 때부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실패해도 격려해 주는 분위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금진사랑님의 댓글

20년도 더 됐네요. 친구 결혼식 사회를 보면서 - 저도 사회는 처음인지라 - 신랑 서00 신부 이00 의 결혼식을 이라는 멘트에서  신랑 서00 신부 서00 (신부 이름을 신랑 이름으로 부름) 으로 멘트한적이 있습니다. 전 기억도 못하는데 신랑이 그러더군요.  "어째 나보다 니가 더 긴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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