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유머 분류

부침개

컨텐츠 정보

본문

부침개

아버지가 운명하려고 하고 있었다.
온 집안 식구들이 침울해 하고 있는 가운데
아내는 주방에서 부침개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말했다.
 "딸아! 네 엄마에게 가서 마지막으로 그 부침개 하나 먹고 죽고 싶다고 그래라."
딸이 어머니에게 와서 그 말을 전하였다.
엄마가 말했다.
 "안된다고 그래라.
  네 아버지 장례에 오실 손님 대접할 것이라고 해라."

경솔한 행동

알렉산더 왕이 친한 친구로부터 귀한 선물을 받았다.
그 선물은 잘 훈련된 사냥개 두 마리였다.
사냥을 즐기는 알렉산더 왕은 매우 기뻐했다.
어느 날 알렉산더는 사냥개를 시험할 겸 개들을 데리고 사냥에 나
섰다. 앞에 토끼가 지나가자 알렉산더는 개들에게 토끼를 잡아오
라고 명령했다. 그런데 개들은 사냥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 바라보
기만 했다. 조금 더 가는데 노루가 뛰었다.
이번에도 사냥개들은 딴 짓만 하고 사냥할 생각을 않았다.
알렉산더는 화가 치민 나머지 개들을 죽였다.
그리고 개를 선물한 친구에게 호통을 쳤다.
 "토끼 한 마리도 못 잡는 볼품없는 개들을 왜 나에게 선물했는가
  그 쓸모없는 개들은 내가 모두 죽여 버렸네."
이 말을 들은 친구는 기가 막힌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대왕이시여, 그 사냥개들은 토끼를 잡기 위해 훈련된 개들이
  아닙니다. 호랑이와 사자를 사냥하기 위하여 오랜 시간동안 
  고도의 훈련과정을 거친 값비싼 개들입니다."
친구의 말을 들은 알렉산더는 땅을 치며 후회를 했다.


오늘의 문자

:○:  ♪ ////
"  \(^^*) ♬
맑은햇살처럼오늘
도밝고즐거운하루
가되시길바랍니다

무관심은 일종의 태만이다. -헉슬리-

관련자료



댓글 3 / 1 페이지
유머 4,879 / 27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