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모자란 놈과 미친 놈의 차이
컨텐츠 정보
- 8,227 조회
- 3 댓글
-
목록
본문
모자란 놈과 미친 놈의 차이
자동차를 타고 가던 맹구가 정신 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 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워서 카센타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환자 왈,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게 아냐 임마!"
앵무새의 죽음
한 조류 학자가 산 속에서 앵무새 새끼를 잡아
새장에 넗어 마당 한 쪽의 나무에 매달아 놓았다.
학자는 앵무새를 관찰하며 기르는 일을 즐거워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자 어미 앵무새가 나타났다.
그리고 새끼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날라다 주었다.
며칠이 지난 후,
학자는 새장의 새끼 앵무새가 죽은 것을 발견하였다.
학자는 새끼가 죽은 이유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새끼 앵무새는 독과일을 먹었던 것이다.
어미 새는
새장에서 처량하게 우는 새끼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것이다.
오늘의 문자
빨리 찾아오는햇살
만큼오늘하루일과
사랑을마음껏즐기
는여유가득한날되
기를바래요.홧팅!
지식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늘을 날게 하는 날개이다. -세익스피어-
관련자료
-
링크
댓글 3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