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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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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함
미국의 조이스 마이어 목사는
"아이들은 무엇이든 듣는 대로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른들이 믿지 않는 터무니없는 것이라도
아이들은 쉽게 믿기 때문에 잘 속는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잘 속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자신의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지 않는 한, 그대로 믿어버리는
순수함을 지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모든 것을 즐길 줄 아는데
심지어 밥 먹기, 장난감 정리, 공부 등
일하는 것도 놀이로 바꾸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하기 싫었던 일도 조금만 흥미를
이끌어 주면 즐겁게 해냅니다.
이처럼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때로는 어른들의 삶을 지도하는
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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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가 성장함에 따라 마음과 생각의 깊이도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때, 틀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좀 더 자신을 순수하고 자유롭게 만드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강물의 흐름에 따라 부드럽게 즐겁게 배를 저어라.
이것이 곧 삶이다.
- 공자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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