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에 좋지 않은 습관]
컨텐츠 정보
- 7,181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1. 늦잠
근데 이런 습관이 허리에 진짜 안 좋은 거 아셨나요?
메디컬데일리(MD)에 따르면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리듬이 무너지면 허리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원래 자는 동안 척추에서 염증을 치료하는 천연물질이 분비되는데요.
늦잠 자면 이런 염증치료 물질이 잘 안 만들어져 허리가 자주 아플 수 있답니다.
2. 휴대폰 만질 때 구부정한 자세
휴대폰 만질 때 이런 구부정한 자세 많이 하시죠?
이런 자세는 척추에 쌀포대 20kg의 압력이 가해지는데요.
평균 휴대폰 사용시간을 봤더니 1년에 무려 1400시간을 이런 허리에 안 좋은 자세를 한답니다.
요즘 허리, 목 구부정한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3. 무리한 허리 비틀기 운동
동네 공원에 이런 허리 비틀기 운동기구 보셨을거에요.
헬스장에도 비슷한거 있고요. 이거 할 때 막 '허리 90도' 돌리는 분 많은데요.
잘못하면 척추근육이 미세하게 파열될 수 있답니다. 좌우 30도, 5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4. 전자담배 허리에 안 좋다?
전자담배 부작용, 허리디스크, 골다공증, 미국 월마트는 전자담배를 전부 퇴출시켰죠.
폐질환 위험이 크다는 이유인데요. 사실 허리 건강에도 안 좋답니다.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발표에 따르면 흡연으로 허리디스크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허리 디스크의 치유능력이 떨어져 퇴행성디스크가 될 수 있어요.
여성은 골다공증 확률이 크게 높아질 수 있고요.
5. 계속 앉아서 일하기
앉아서 일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건 아실텐데요.
서있을 때보다 척추가 압력을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또 목을 길게 빼고 일하다 보니 거북목이나 목디스크도 잘 생기고요.
6. 불편한데 아깝다고 신는 신발
신발이 발에 안 맞아 불편한데 한철 신고 버린다는 생각으로 신는 분들 있을텐데요.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무릎에도 좋지 않지만 몸이 계속 긴장한 상태가 되서
목과 허리 건강에 정말 안 좋다고 하네요.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