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그늘 작성자 정보 해마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작성일 2021.08.23 09:53 컨텐츠 정보 6,568 조회 2 댓글 목록 본문 그늘 나무들은 제각기 보자기 하나씩을 제 몸속에 숨겨 가지고 있다.어린나무는 성근 린넨 보자기를, 큰 나무는 쫀쫀한 광목보자기를발치 어디쯤에 구겨 넣고서 아무 일 없다는 듯 한들거린다.- 최민자, 수필 '그늘'에서햇살을 피해 찾아다니는 그늘입니다.버스 정류장의 그늘막도, 나무 아래도 고마운 그늘입니다.누군가의 그늘이 되어준다는 것, 누군가를 품어준다는 건생색내지 않아도 알아보는 넉넉한 사랑입니다.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댓글 2 / 1 페이지 최신순 과거순 최신순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8.24 18:50 이야기 감사합니다. 신고 이야기 감사합니다. 벚꽃엔딩님의 댓글 벚꽃엔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8.24 06:06 무더위에 그늘이 참 좋지요 신고 무더위에 그늘이 참 좋지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목록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8.24 18:50 이야기 감사합니다. 신고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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