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할때가 있다.

누구나 인생에서 그런 순간을 한번쯤은 겪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다른 누군가의 잘못인데, 난 오히려 잘한 거 밖에 없는데 왜 내가 당해야 하나? 왜! 잘못한 그 사람은 아무런 죄값도 받지 않는거지? 

억울해서 화나고 분노가 치밀면 남는 건 악밖에 없다. 그리고 세상을 향한 증오심이 발동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신을 신뢰해야 한다. 악한자는 이 땅에서 심판을 피할수도 있다. 그러나 기억하라.

↪""하늘 그물망은 성글어도 빠뜨리는 게 없다. 반드시 살아온 삶의 궤적을 쫓아 댓가를 치른다""

출처 -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