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좋은글 분류

한걸음만 더

컨텐츠 정보

본문

[한걸음만 더]



한번은 사람들이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질문했다. "당신은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프랭클린은 좋은 일을 하면서도 절망에 빠진 모든 사람들이 가슴 속에 깊이 새겨야만 할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관찰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돌의 한 부분에 똑같은 자리를 백 번 정도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백 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처럼 돌을 두 조각으로 낼 수 있었던 것은 한 번의 두들김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물은 100도에 이르지 않으면 결코 끓지 않는다. 증기기관차는 수증기 게이지가 100도를 가리켜야 움직인다. 99도에서는 절대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고작 1도 차이일 뿐인데도 말이다. 


용기는 집요함을 요구한다. 

마지막 1퍼센트의 인내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시험도 1점 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갈린다. 올림픽에서는 불과 0.01초 차이로 메달 순위가 바뀐다. 


다 끝났다 싶을 때 한 번 더 살펴봐야  실수가 없고, 더 이상 길이 없다 싶을 때 한 걸음 더 나가야 성공이나 변화가 온다. 


존재와 비존재는 서로를 만들어낸다.

어려움과 쉬움은 서로를 지탱한다.

길고 짧음은 서로를 정의한다.

높음과 낮음은 서로에게 의존한다.

앞과 뒤는 서로를 따른다.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당신이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는 것이다. 


지금 너무 괴롭다면 그것은 새로운 성숙의 삶이 시작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지금 흐른 눈물이 뜨겁다면 이제는 슬픔이 아물고 있다는 신호이다. 


지금 마음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빛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이다. 


그러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한 걸음만 더! ᆢ



관련자료



댓글 4 / 1 페이지
전체 1,157 / 7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