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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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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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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여대생이 남학생을 소개 받아 음식점에서 고기를 먹고 있었다.
이 때 스피커에서 명곡이 울려 퍼졌다.
음대생이 은근히 자랑하고 싶어서 물었다.
"이게 무슨 곡인지 아세요?"
남학생이 대답했다.
"알죠, 돼지 고기요."
강들의 자랑
강들이 서로 자기 자랑을 하였다.
먼저 아마존 강이 말했다.
"나는 길이가 6300 킬로미터나 되고 1년에 6조톤의 물을
바다로 흘려 보내고 있어 내가 지구에서 가장 큰 강이야."
그러자 다뉴브 강이 입을 열었다.
"나는 매일 수 많은 짐을 나르고 있지.
내가 나르는 저 수 많은 배들을 좀 보라고."
다른 강들도 자기의 크고 많고 넓은 것들을 자랑을 했다.
거기에 작은 강이 아무런 말도 없이 끼이 있었는데 강들이 물었다.
"자네 자랑거리는 뭔가?"
작은 강이 말했다.
"나는 자랑할 것이 별로 없어요. 혹시 이것도 자랑이 될까요?
나는 논밭으로 또 집집으로 물을 흘려보내요.
그래서 논밭에는 곡식들이 익어가고,
목마른 사람들은 갈증을 풀지요."
오늘의 문자
☆오늘은재밌고
활기찬 날로
임명합니다^^★
훌쩍한 날은
이제 안녕~
게으름은 천천히 움직이므로 가난이 곧 따라잡는다.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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