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페투니아 작성자 정보 해마천사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작성일 2021.03.29 10:28 컨텐츠 정보 16,334 조회 3 댓글 목록 관리 글검색 본문 페투니아 우이천의 페투니아마스크 꼭꼭 눌러 쓰고 병원에 왔다가 모시고 온 팔순의 숙모님 진찰 받는 동안 슬며시 병원을 빠져나와 답답한 숨 좀 돌릴까 하여 마스크 벗고 우이천변을 걸었다 코로나에 지레 겁 먹은 병원 분위기와는 달리 천천히 산책로를 걷는 사람도 물 위를 떠다니는 오리떼도 한가롭기만 하다 아직은 견딜만 하다고 곧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난간에 걸린 화분 속 페투니아 꽃들이 나를 격려하듯 일제히 응원의 나팔을 불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댓글 3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8.23 23:07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10.23 06:18 1년 생의 꽃이네요 1년 생의 꽃이네요 렉스님의 댓글 렉스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3.06.26 17:15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목록 관리 글검색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8.23 23:07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10.23 06:18 1년 생의 꽃이네요 1년 생의 꽃이네요
렉스님의 댓글 렉스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3.06.26 17:15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