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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보리 vs 영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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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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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livinglegend님의 댓글

어떤 때는 인간만큼 교활하고 짖궂고 다른 종, 심지어 동종까지도 놀려먹을 정도로 짖궂은 동물이 없지 싶을 때가 많습니다.
다른 동물 종 중에 애니메이션에서 말고는 저런 짖궂은 장난을 치는 동물을 본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24년도 후반전(?)이  시작됐군요!
늘 마음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더 자주 소식 듣고 주고받았으면 좋겠지만, 또 내 스스로는 늘 아쉽지만, 누군가에게는 배부른 소리가 될 정도로 나름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나마 서로 응원할 수 있는 서로라고 위안을 삼으며 지냅니다! ^^
건강하세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요 ^^ 정신없이 바쁘시다니 좋은 거지요? ^^  수년 전, 근처에 심어 놓은 무화과 나무가, 작년까지는 엄지 손가락 정도 크기였었는데요, 올해 여름에는, 어느덧 먹을 수 있을 정도 달디단 과육을 내어주니 신기 하네요 ^^ 별거 아니지만, 근처에 계시면 소쿠리에 담아서 가져다 드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한 일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에게 옆집 어느 어느 아저씨께 '엄마가 갖다드리래요!' 하며 전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이웃의 마음이고 정이지요^^
살면서 그런 일(?)을 겪게 될 줄은 몰랐던 것이 이웃간의 소통 단절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옆집과는 이사들어왔을 때 한번 마주한 것과, 특이한 계기 말고는 인사를 나눌 일이 없네요ㅜㅜ
무화과러니 학창시절 부산 어느 주택 골목에 살 때 옆집 어느 여고생 어머니께서 제 튼 입술에 바르라고 무화과 꿀을 보내온 게 생각이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어제는 근처 동네 '이마트' 비슷한 곳에서 계절 먹거리로 팔고 있는 ‘옥수수’가 개당 350원? 정도에 팔고 있길래, 10개 35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 강원도 찰옥수수~처럼 쫀득쫀득 촬진 식감은 아니지만, 아삭 달콤한 맛이 꽤 괜찮아서 볼 때마다, 한 10개 씩 사서 쪄 먹곤 합니다요 ^^ 한국 마트에 비슷한 품종이 있나~ 검색해 보니, ‘달코롬 초당 옥수수’가 비슷한 품종 같더군용~~ 좋은 하루 되세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또 댓글 수 초과라고 ㅜㅜ
초당옥수수는 아마도 삶지 않고 생으로도 먹는 옥수수가 아닐까 합니다^^
초당이 지명이 아니라 아마도 超糖이 아닐까 싶네요^^
맛있게 드세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배부른자?의 푸념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하사~대위' 때 까지 진급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 했었던, 그 때가 저는 왠지 더 좋았었던,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요 ^^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요, '다이아몬드' '소령~대령' 아이콘 그림은 정말이지 느낌적인/뽀대 간지가 영 별로여서유. 요 부분만, 어떻게 기똥차게 재정비? 해 주시면 이곳 회원님들도 진급할 맛이 더 나겠다~ 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마음을 굳이 초월? 내지는 여유?라고 까지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점수를 따지고 누가 더 우위이고 하는 그런 것을 의식하거나 연연하지 않으면 서 같이 어울렁더울렁 지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점에 오른 그런 대단한 능력자라거나 그런 편은 아니지만, 그냥 그럼에도 그렇게 ubuntu의 개념으로 나누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서로 더 가지려고 하거나 하면 갈등이 생기고 다툼이 생기니까요. 지킬 선만 딱 지키고 서로 존중한다면 그런 갈등이란 자체가 없을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너무 몽상가 같은 소리지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합니다요 ^^ 알다가도 모를 사람과의 '관계'가 항상 부담스럽고 힘드네요~ 그러나, 역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던가요? 서로 어울리고 티키타카 부대끼는게 정말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모처럼 김밥을 손수 맹글어 먹었습니다~ 배달앱에 왠만한 먹거리가 24시간 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한국이 아니라서 요런 소소한 먹거리가 그립네요 ^^  행복한 불금 주말 휴일 보내세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호호이(허허이의 지끔 다른 버전^^)~
파전, 무화과... 김밥까지...
보이기로는 amateur 수준은 훨신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배달앱 또는 배달시켜 먹는 건 치킨, 족발 정도로 만족하고 우리 집에서도 가급적 직접 조리해 먹으려고 합니다^^
아니면 조승우 한의사의 조언대로 당근, 사과, 바나나 등의 자연 상태의 먹거리를 의식적으로 먹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주말, 또는 토요일만 되면 예전에 살던 동네? 또는 풀밭이 있고 밤이면 바람 소리에 풀 울음 소리가 들리는 그런 옛 마을을 찾아보고 싶다는 유혹(?)이 부쩍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런 정취와 추억처럼 넉넉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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