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네요.

각각의 영화 장면 중에서, 비슷한 음정과 발음을 발췌하는 것 자체로 신기하기도 하고, 배우분 특유의 추임새?까지 더해져서 나온 결과물이 대단 하더군요 ^^

혹 이 영상 결과물도 AI의 손을 빌지는 않았을까요?

그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요 ^^ 편집 영상과 노랫말의 군더더기 없는 '싱크'를 위해, 하나하나 비슷한 단어 음정을 적재적소에 일일히 끼워맞추는 작업을, 과연 인간의 힘으로 가능할지 의문입니다요 ^^

^^ 그러게요!
도처체 등장하는 AI의 기능과 이를 이용하려는 인간들의 생각에 좀 우려가 되기도 하면서, 저 또한 가끔 그 손길(?)을 빌리고 싶다는 유혹을 강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요즘 AI 기반 챗GPT가 여러모로 활용되고 있다 하니, 오히려 안쓰는 사람이 뒤로 뒷처지거나 '도태'되는 느낌입니다요. 심지어는, 어제 마눌님께서 저보고, 뭐든지 궁금한거 있으면, 챗GPT통해서 요래 저래 사용하면, 개인 비서 개인 선생님 처럼 바로바로 깔끔한 결과치를 내 준다고, 저 보는 앞에서, 챗GPT시연 설명을 해 주더라구요 ㅠㅠ. 이제는, 개인 교습 이라던지 영어 학원에 다니는 교육 패턴은 한 물 간 것 같습니다요 ㅠㅠ

그럴수록 인간을 향한 신뢰? 믿음? 끝까지 믿어주어야 한다는 의무감 비슷한, 또 그럼에도 이율배반적인 생각에 안타까워지고 씀쓸해지는 감정을 어찌 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이런 오밀조밀한 감정? sentment를 과연 기계가 대신할 수 있을까 하는, 인간적인 자만이 가득해집니다^^
한낱 기계에게 내가 가진 사랑의 따뜻한 그 감정을 줄 수는 없을 테니까요!
Bicentennail Man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또 'AI'라는 영화, 그와 함께, 온 인류가 거의 멸망한 이후의 세상을 그린 것이었을 '마래소년 코난'이라는 애니메이션도^^
인간이라는 그 고유한 존재, 생명체를 온전히 대신할 것이란 아직까지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임을?, 아니 없을 거라고 믿고 싶고, 또 믿고 있습니다^^

100공감합니다요 ^^ 언급하셨던 '미래소년 코난' 처럼 앞으로 닦쳐올, 좀더 현실적인 걱정을 표현 해 보자면, AI 에 대한 인간의 '통제력'이 무력해지는 '임계점?'이 되는 때가, 핵폭탄 보다 무서운 재앙으로 돌아올것 같네요. 얼핏 듣기로는, 미세먼지 같이 손으로 잡을 수 없고, 육안으로 펀별하기 어려운 아주작은 기계 '나노머신'을 이용해서암 질병 특정 신체 부위을 고칠수 있는 기술도 선보이고 있다 합니다. 좋은 쪽으로만 사용될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핵폭탄처럼 나쁜의도로 사용 된다면, 즉 AI + 미세먼지 폭풍 나노머신 공격 =  이런게 판을 친다면, 핵폭탄보다 무섭고, 조용한 폭망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잠결에 써서 그런지 오타 만발이네요ㅜㅜ
인간의 경험치로는 대신할 수 없는 분야에서 미세한? 나노 단위까지로의 세밀한 부분에까지, 의료 분야나 세포 등 분야에까지 긍정적인 치유나 변화도 결국은 인간의 생각으로부터 출발한 부분일 테니 칭송할만 하겠지만, 거기에 기계 덩어리가 인간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인간처럼 굴거나 대우받기를 바라는? 또는 인간을 지배하려고 드는 역전 현상이 일어난다면(아직까지 이런 부분은 일어나지 않은 지나친 상상에 불과하지만), 최근 GPT 관련 연구에서의 우려로 특정 버전의 연구나 생산을 멈춘 경우를 생각하면 그런 위험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결국 문제의 근원은 인간의 욕심이었다는 생각에 참 씁쓸해집니다!...

공감합니다요 ~~

재미있습니다.

신기하쥬? ^^

영상 짭집기 하느랴  고생 하셨네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