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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으로 통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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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밥'으로 통하는 대한민국~????????????????
웃어봐요^^~~ 웃기때문에
행복해집니다~♡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야~ 진짜 고맙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무언가 잘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팅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엄마가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 비꼴 때 :
밥만 잘 쳐먹더라~
* 좋은 사람 :
밥 잘 사주는 사람
* 최고의 힘 :
밥심
* 못된 놈 :
다 된 밥에 재뿌리는 놈
* 얄미운 놈 :
다 된 밥상에 숟가락 얹는 놈
* 좋은 와이프 평가 기준 :
밥은 잘 차려 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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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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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로만 따지자면 (Phoneticallt speaking?), 그 밥과 Cyndi Lauper의 'bop'을 '그런 의미루다가'로 연결하시면 대략난감이옵니다! ㅜㅜ ㅎㅎ
대학 시절 정말 순둥순둥하던 친구들이라고 기대했던 동기생들과의 OT 행사장에서 어느 순서에 뜬금없이 당시 유행하던 Pop 음악을 틀어주고 '떼춤'(그 당시는 그냥 디스코텍에서 추는 여러 가지 나름의 춤이 섞인 막춤ㅋㅋ)을 MC가 유도하던 게 기억납니다^^
어느 여학생 한 명의 현란한 스텝을 넋이 나가 바라보았던 것도 기억나네요^^
지금 그런 당시의 친구들도 현모양처로 잘 살고 있겠지요? ^^
대학 시절 정말 순둥순둥하던 친구들이라고 기대했던 동기생들과의 OT 행사장에서 어느 순서에 뜬금없이 당시 유행하던 Pop 음악을 틀어주고 '떼춤'(그 당시는 그냥 디스코텍에서 추는 여러 가지 나름의 춤이 섞인 막춤ㅋㅋ)을 MC가 유도하던 게 기억납니다^^
어느 여학생 한 명의 현란한 스텝을 넋이 나가 바라보았던 것도 기억나네요^^
지금 그런 당시의 친구들도 현모양처로 잘 살고 있겠지요? ^^